[기획동화연재_031 웃으면 복이 와요] 인성 배려 사회성을 한번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매너 레시피
웃으면 복이 와요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인사하면서 얼굴을 찡그린다면 어떨까? 웃을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뜻이야. 건강하지 않으면 웃을 수가 없으니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웃어보자. 정말 웃을 수 있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준수와 준호가 큰소리로 인사를 했습니다. 마침 옆집에 사는 혜원이도 엄마와 함께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준수와 준호는 환하게 웃으며 인사했습니다. “혜원아, 준수랑 준호랑 같이 가면 되겠다.” 혜원이 엄마가 혜원이 어깨를 다독였습니다. “혜원아, 안녕!” 준수가 웃으며 인사했습니다. “…….” 혜원이는 대답도 않고 먼저 가버렸습니다. “혜원아, 같이 가.” 준수와 준호도 서둘러 혜원이를 따라 갔습니다. 혜원이는 화가 났는지 앞서서 걸..
어린이책쓰기
2020. 6. 30. 10:00